[애니리뷰/추천] 괴물의 영혼이 깃들어버린 소년 ; 주술회전 1화 리뷰 - 판타지 액션 애니

안녕하세요.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곰도리입니다.

'다 나오면 봐야지' 하고 얼마 전에 본 '주술회전'이라는 애니가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2일 만에 다 봤다는...)

그래서 오늘은  주술회전 1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주술회전

#성장 #요괴 #학교 #액션 #능력

주술회전 1화 리뷰

- 제작 : MAPPA

- 감독 : 박성후

- 그림 : 아쿠타미게게

- 24부작

 

주인공, 이타도리는 부적이 가득한 방에 속박되어 정체모를 남자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형 결정을 받은 주인공...

 

(주인공이 사형 결정되기 전)

주인공, 이타도리는 심령현상 연구회라는 동아리에서 분신사바를 하고 있는데, 아무 성과 없다는 이유로 부실이 없어질 위기에 처합니다.

 

한편, 한 남학생은 사라진 특급 주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문안 오지 않아도 된다는 할아버지의 말에도 이타도리는 병문안을 왔습니다.

 

갑자기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며 분위기가 달라진 할아버지.

 

너는 강하니까 남을 도와라, 감사를 못 받아도 신경 쓰지 마라 너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죽는 거다. 나처럼은 되지 말거라

이 말을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납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뒤 병원에서 주술고전의 후시구로를 만납니다.

 

 

후시구로는 이타도리가 갖고 있는 주물이 방대한 원념이 쌓이는 학교나 병원에 액막이로써 비치했는데, 세월이 흘러 봉인이 느슨해지며 저주를 불러오고 있어 아주 위험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타도리는 주물을 건네주었지만 빈 상자일 뿐. 내용물은 동아리 부원들이 학교에서 뜯어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 동아리 부원들이 죽을 거라는 후시구로.

 

부적을 뜯자 손가락이 나오고, 불이 꺼지는며 주령이 나옵니다.

 

후시구로는 위험하다며 이타도리를 나 두고 갑니다.

 

후시구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상태...

 

그때 이타도리가 창문을 깨고 동아리 부원을 구해줍니다.

 

특급 주물인 스쿠나의 손가락으로 더 강한 주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등장한 주령. 후시구로는 싸우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고, 이타도리가 싸우지만, 저주는 저주로만 퇴치 가능하며 이타도리의 힘으로는 이기질 못하는 상황입니다.

 

몰릴 때로 몰린 상황. 이타도리는 스쿠나의 손가락으로 주력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떠올리며 스쿠나의 손가락을 삼켜버립니다.

 

아주 손쉽게 주령을 물리치지만...

 

스쿠나의 영혼이 이타도리의 몸에 깃들게 되는데... 과연 이타도리는 스쿠나의 영혼을 제어할 수 있을까요?

 

 

|주술회전 리뷰

좀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불편할 수 있겠지만, 작화, 액션씬 스토리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여러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가장 컸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술회전 2쿨 엔딩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고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 시간되면 음체음향도 만들어 봐야지ㅎㅎ)

주술회전 2쿨 엔딩

 

오늘은 이렇게 주술회전 1화 리뷰를 해봤는데 어떤가요?

저는 1화 첫 장면 보자마자 엄청 재미있는 작품일 거라는 생각이 들던데...

그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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